70년 난제 -페르미 준위 분리 현상풀었다

H핵심 1세부과제 공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김용훈 교수 연구팀

 

H-1세부 공동연구원 김용훈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이론체계와 슈퍼컴퓨터를 통해 세계 최초로 -페르미 준위 분리 현상의 원자수준 규명에 성공하였다. 준 페르미 준위는 반도체 내의 전압인가 상황을 기술하는 이론으로 195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윌리엄 쇼클리가 제시한 이후 70년 동안 소재 자체의 원자 수준에서는 이해되지 못했던 학계의 난제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1원자수준에서 규명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차세대 나노반도체 소자의 복잡한 전압 강하 현상 또한 최초 규명하여 나노소자 전산 설계의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의 온라인판에 423일자로 게재되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