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배터리로 알려진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신소재 성능과 양산성을 크게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아지로다이트'라고 불리는 황화물 결정 구조를 활용해 슈퍼 이온전도성이 구현되는 고체전해질을 개발했다.

특정 원자 위치에 할로겐 원소인 염소(Cl)를 선택적으로 치환하는 기술을 확보해 팔면체 케이지를 넘나드는 리튬 이온 경로를 새롭게 발현시켜 가능했다.

……

-이하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조 / 원문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