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물 한 방울로 전기에너지를 생성, 해당 에너지로 배터리 충전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물이나 땀, 대기 중 흩날리다 사라지는 수분 등 모두 사용 가능하다. 친환경 발전기인 셈이다.

김일두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2차원 전도성 나노물질인 맥신(MXene) 소재와 0.03mL의 극소량 물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고, 이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