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자성을 띄는 새로운 종류의 2차원 물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2차원 물질은 단원자 두께를 갖는 물질로 흑연으로부터 원자 한층을 박리한 그래핀이 대표적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김기연 박사를 중심으로 오인환 박사, 박가람 박사,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유천열 교수, 김준서 박사 등 공동연구팀이 유무기 할로겐 페로브스카이트로부터 수원자층 두께의 2차원 자성체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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