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방사능에 견디는 플렉서블 복합소재 기반 센서를 개발했다. 이는 원전 내부에서 압력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내방사선 센서로 제작되거나 납으로 된 무거운 보호복을 대체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TRI(원장 김명준)는 그래핀(Graphene), 맥신(MXene), 고분자수지(Ecoflex)를 조합한 복합소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내방사선 압력-온도 복합센서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