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문제를 미량의 첨가제로 해결한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 수 백회 충·방전에도 배터리 초기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며 기존 첨가제를 뛰어넘는 성과로 평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최남순·곽상규 교수와 화학과의 홍성유 교수팀이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의 난제로 꼽혀 온 전극 소재의 불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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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