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을 재료로 색을 입힐 수 있는 유연한 투명태양전지 기술이 개발됐다. 수백번 굽혀도 초기 효율 95%를 유지했고, 85도, 85 %의 습도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1500시간을 견뎠다.

UNIST(총장 이용훈)는 최경진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실리콘에 미세구멍을 조밀하게 뚫어 유연성을 지닌 투명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진은 미세구멍을 착색된 고분자 물질로 채워넣어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고무 수준으로 유연한 컬러 유연 투명태양전지를 완성했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