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를 블록처럼 조립해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은 김철주 화학공학과 교수·양성준·정주현 통합과정 연구팀이 웨이퍼 크기의 원자 단위 두께 박막을 조립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황찬국·이은숙 포항가속기연구소 박사,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UIUC)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