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에 인쇄하거나 늘리고 바르는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는 리튬배터리가 개발됐다. 웨어러블이나 신체 부착형 소자 개발 등에 활용이 기대된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는 손정곤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양극과 음극, 집전체, 전해질, 패키징까지 모두 소재 자체가 신축성을 가지면서도 인쇄가 가능한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