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양극 소재로 사용되는 LNO 소재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전기자동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은 박규영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교수가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니켈 기반의 니켈산리튬(LiNiO2, 이하 LNO) 소재 표면에 그래핀을 덧씌워 수명을 2배 이상 늘리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