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체 전자 소자와 회로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동 원리의 전도성 고분자 기반 전기화학 다이오드 소자가 개발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류밀도를 갖는 수계전해질 고분자 다이오드 소자로, 차세대 체내이식형 소자와 회로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는 윤명한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마틴 히니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CL) 교수(現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객원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기물 혼합형 전도체를 이용한 새로운 전류 소자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