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고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소섬유 복합소재 코팅기술을 개발했다. 화재현장의 드론이나 로봇, 고온 엔진에 사용되는 금속품 대체를 통해 연료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는 이민욱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박사팀이 열에 약한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100~150℃ 온도에서 코팅해 500℃가 넘는 고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열 차폐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처: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