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시행착오를 통해 발견되던 신소재가 앞으로는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역설계 기법으로 빠르게 개발, 공정 레시피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기술에는 다중 스케일·다중 모드 영상화 기술,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다중 스케일 제조 기술 등을 접목됐다.

홍승범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다중스케일 다중모드 영상화 기술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융합해 고차원의 구조-물성, 공정-구조 상관관계를 도출했다. 또 이를 AI와 3차원 다중 스케일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디자인부터 시장 진입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한 'M3I3 플랫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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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