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배터리의 열적 불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기법을 개발했다.

KIST(원장 윤석진)는 장원영 에너지저장연구단 박사와 김승민 전북분원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박사 공동연구팀이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해 배터리 양(+)극 소재의 열 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실시간 분석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해 전기 자동차용 양(+)극 소재의 열분해 메커니즘 변화를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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